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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DeView 2008

Daily 2008/11/22 23:46

양재 aT센터에서 있었던 NHN DeView 2008에 다녀왔다.
우연히 이 행사를 발견하고 부랴부랴 메일로 신청을 했는데 제한된 인원수 때문에
신청이 된건지 안된건지 수신확인도 안되고 조마조마하고 있다가 신청확인 메일을 받았다.

Daum의 경우는 지난전 UI DevDay나 개발자 관련 행사가 꽤 있었던 것 같은데
NHN의 경우 내가 잘 모르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발과 관련되어 있는 행사가 잘 눈에 띄지 않아서 이번 행사가 기대가 되었고,
무엇보다 No.1 포털사이트라는 인식이 있어서 인지 어떤 내용이 공개될지 더 기대가 되었다.

삼성역에 내려서 한게임으로 꾸며진 버스를 타고 양재 aT센터에 도착.

개발과 관련된 컨퍼런스라서 기술이나 개발방법과 관련된 설명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내가 들었던 트랙에서는 코드는 한줄도 없이 네이버의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에만
그쳐서 아쉬웠지만 네이버 페이지 개편과 관련된 UX 방법론이라던가 실제 사례에 대한 이야기는 꽤 유익했던 것 같다.

무료행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들 오고 가는 시간도 제각각이고,
발표시간이 딱 정해진 시간내에 끝난 것은 좋았지만(그만큼 단점도 있었지만...)
휴식시간 텀이 생각보다 너무 길어서 지루했다. 점심시간은 2시간이나 주어졌는데
행사에서 점심으로 준 샌드위치 세트를 먹고 나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둘러보니
엎드려 자는 사람도 있고 아래층에서 이루어진 돼지고기 경연대회를 둘러보는 사람도 있고...;;;

A트랙은 메인홀이라서 그런지 음악도 자주 바뀌고 최신음악도 틀어주고 요가선생님도 나오던데;;
다른 곳은 오히려 조용한 분위기였다.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그 시간을 조금씩 줄여서 빨리 끝내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모든 트랙을 다 듣고 싶었는데... 제약상 선택적으로 들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많이 아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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